지금까지 그림은 공부를 위한 그림이었다면, 오늘은 내가 보고싶은 것을 그려보는 날 입니다.
존잘들 그림을 보면 갑자기 그림이 0에서 100으로 뿅! 나오는 것 같지만, 그렇지 않습니다. 자신이 많이 그린 것에 대한 자료가 머리 속에 축적되고, 이 축적된 나름의 두뇌 아카이브에서 자료를 뽑아 그리는것입니다. 자꾸 반복되는 것 같지만 이 두뇌 창고가 없는 상태에서는 이것저것 모아서 참고하고 따라 그리는 것이 발전에 도움되기 때문에 그 전체 과정을 한 번 진행해 볼 것이에용
가장 먼저, 내가 그리고 싶은 것 하나를 생각해 보십시오. 그리고 그 캐릭터에 대한 사진 자료를 몇 개 모아보십시오.
저 같은 경우에는 스타트렉을 보고있기 때문에 귀 큰 친구를 그리고 싶어, 사진 자료 몇 개를 모아 보았습니다. 딱히 그리고 싶은 존재하는 캐릭터가 없다면 또 구글이나 핀테레스트에 들어가 그리고 싶은 사람과 닮은 사람 자료를 몇 개 모으면 됩니다.








나가지 마시고… 자료가 이꼴난 이유가 있습니다
스타트렉이 이상한 드라마기도 하지만 한 각도로만 캐릭터를 보면 몸의 두께나 길이 등이 잘 파악이 안 될수도 있으니 전신을 그리고 싶으면 다양한 부분의 자료를 모으고, 얼굴만 그리고 싶으면 얼굴을 다양한 각도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자료를 여러 개 모으면 좋습니다. 저는 스팍은 옆모습, 커크는 앞모습으로 그릴거기 때문에 그런 각도의 몸과 얼굴 자료들을 찾아 보았습니다.



저는 아래 옷을 참고하여 위 포즈와 비슷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캐릭터 두 명을 그릴 예정입니다
특히 패션 센스가 없다면 웬만하면 옷은 검색 해 보는걸 추천드립니다.
저는 배경은 안 그릴 것이지만, 구도를 위 둘 처럼 참고해 실외에 있는 것 처럼 채색을 진행할 생각입니다. 그림을 그릴 때 그림 실력도 중요하지만, 그림이 최종적으로 멋져 보이려면 화면을 꾸미거나 구도를 설정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. 가끔씩 그림 그리는 사람들 중에 캔버스 그리는 과정샷을 찍어올렸을 때 더 관심dmf많이 받는 경우도 있는데, 그게 가깝게, 그리고 프로그램 툴 바를 포함해서 찍은 모습이 더 흥미로운 구도를 만들어내기 때문 입니다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