먼저 제대로 그림에 들어가기 전, 간단하게 그림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.
그림은 정말 다양한 형태로 존재합니다.

사진기란 게 생긴 이후, 현실을 그대로 표현하기보다는 빛이 주는 ‘인상’을 그림으로 담은 인상주의. (그리 다만 그림같다는 평가에서 기원)

원근법이뭐죠? 그리고 그림은 대부분 신을 찬양하고 목적성이 뚜렷함. 뭔가이상한시대

중세 이후 ‘신이랑 예수 그림만 그리는 거 좆같음. 다시 육체미란걸 표현하겠다’ 인간중심적 사상이 보이는 르네상스 그림

딱봐도 감정적이죠 이것도 후기 인상주의
지금도 그림체 막 유행하듯이 옛날에도 시대에 따라서 유행이 막 바꼈습니다.
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기간은
르네상스 시대 > 원근법발명. 실제사람처럼 그리기시작.
인상주의 > 카메라 발명해서 실제처럼 그리는건 의미없다. 색과 감정을 표현하자!
뭘 말하고 싶은거냐, 그림 스타일은 다양하며, 그림이 딱 봤을 때 잘 그려보인다 못 그려보인다 를 떠나 내가 좋아하는 그림의 분위기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.
시간 나면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은 주로 어떤 요소를 가지고 있는 지 체크하는 것 도 재미 있습니다.
그림 실력이 빨리 느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‘내가 뭘 그리고 싶은가’입니다.
ex) 나는 귀여운게 좋아 귀여운 캐릭터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걸 그리고 싶어 > 귀여운 데포르메 연구, 색감 연구, 상황과 표정 연출 등
ex) 나는 남에게 전달하고 싶은 스토리가 있어 대서사 만화를 그리고 싶어 > 반복해서 그릴수 있는 캐릭터 디자인 연구, 만화 페이지 연출, 말풍선 연구 등